며칠전 타이페이의 4plus에서 홍콩의 유명한 여가수 Sandy Lam이 그의 남친인 드러머 Jun Kong과 함께 나에게 Voice Yoga 개인세션을 요청했다. _ 어릴때 홍콩 대만 배우,가수들을 참 좋아했던 나인데.. 내가 보이스 티칭을 하다니 ㅋㅋㅋ _ 내년에 만나게 될듯! :)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자랑질해봅니다 #세상에이런일이 #sandylam #junkong #anitabaek
(google translate : A few days ago, a famous Hong Kong singer Sandy Lam from 4plus Taipei had requested a private session Voice Yoga to me with his boyfriend is a drummer Jun Kong. _ Hong Kong, Taiwan, as a child actor, and inde singer who truly love them ... I dare voice teaching ㅋㅋㅋ _ doeldeut meet next year! :) Thanks for the good ties proud ♡ # # try to be the world happen #sandylam #junkong #anitabaek)
오른쪽에 얼굴이 반쪽만 나온 사람이 #sandylam . #anitabaek #koreanjazzvocalist #voiceyoga #thesoundof3
(google translate : This man's face from the right only half #sandylam. #anitabaek #koreanjazzvocalist #voiceyoga # thesoundof3)
[Seul-Hee Baek fb] ●● 홍콩 가수 Sandy Lam과의 신기한 인연 ●●
(Connection with Sandy Lam who is a musician in HK)
Sandy Lam is a famouse singer in HK.
We met her in 4plus a few days ago.
I had a Jazz Jam in 4plus.
She listened my song.
After then she asked for my voice yoga sessions.
But she didnt arrange her schedule.
Thankfully she introduced me to her yoga master. I think probably make something beautiful meeting and experiences for Voice Yoga @HK in the near future.
I want to meet people who have mature soul and beautiful, open mind in HK.
Thanks for all my experiance and existance ♡
며칠전, 타이페이의 4Plus라는
대만 뮤지션들 집결지인 bar에서 잼하고 놀다가 sandy lam이라는 홍콩가수가 내 노래를 들은 후,
누구에게 어떤 소리 훈련을 받았길래
이렇게 자유롭게 노래하냐고 물어왔다.;;
현재 나는 외부와 내부 space를 인식하고,
공기와 함께 노래하는
Voice Yoga 세션을 진행하는 Teacher 이고,
치유적이고 자유로운 목소리 사용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고 설명했다.
스탠다드 재즈와 자유즉흥을 하는 여러 소리 선생님들이 계시고, mindfulness, 알아차림 명상을 오랜시간 해온 것이 나의 여러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현재도 계속 성장하는 중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고맙게도 나의 에너지와
보이스를 좋아해주며,
귀국 전날 Voice Yoga 개인세션을 요청했다.
결국 본인 일정 어레인지를 못해 취소하게 되었는데..
많이 아쉬웠는지 아시아 투어를 하는 본인의 요가쌤을
소개해주며, 꼭 홍콩으로 와서 세션을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어는 괜히 전공한게 아니었나봄 ㅋ
그녀의 유툽영상을 오늘에야 찾아봤는데..
홍콩에서 너무 유명한 가수여서 깜놀.. 허허허;;
어릴때 홍콩, 대만 가수, 배우들을 그렇게 좋아했던
내가 홍콩 가수에게 레슨을 요청받다니..;;
조만간 재밌는 일들이 일어날거라 예상되지만..
이제 더이상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조급하게 일을 진행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앞으로 죽기전까지 이런 일들을 하고 살 것이고..
내 작품들과 음악, 명상에
더 많은 시간들을 할애하고 싶기에..:)
인생 뭐 있나.
한 평생 가슴뛰는것들
순간순간 선택하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차림하고, 자각하며
순간 순간 나 자신에 대한,
그리고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 대한
조건 지어지지 않은 감사함을
가슴깊게 느끼며 살다가는거지.. ^^
Thank you for all my life & people ! ♡
Monday, November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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